
날짜: 2026.03.20 (금) 날씨: 맑음 ☀️ | 최고 13°C / 최저 -1°C (면목동 기준)
⏰ 타임라인
06:45 기상. 씻고 물 한 잔(250ml) 마시고 인바디 측정. 체중 83.62kg, BMI 27.0. 숫자를 보고 마음을 다잡는다.
07:02 집에서 출발. 면목역까지 걸으면서 듀오링고 일본어.
07:08 쿠팡 출근버스 탑승. 버스 안에서 음악 들으며 클로드와 대화하다가 잠들다가 반복.
08:10 이천3센터 도착. 업무 전 쉬는 시간에 듀오링고 20분 더. 같이 일하는 계약직 형님이 민초우유(180ml)랑 초코파이 하나 주셔서 감사히 먹음. 08:50쯤 미리 입장.
09:00 오전 허브 근무 시작. East 중분류 업무, 오늘은 5명이서 진행. 업무 전 블랙커피 300ml, 스트레칭. 공정신규는 토트 펼치기 고정 아니면 토트 레일 운반 등. 오전에 물 300ml 추가.
12:00 점심. 콩나물밥(2/3공기), 미니돈까스, 무말랭이, 두부 으깨서 양념한 반찬, 국. 오늘 구성은 괜찮았다. 밥 먹고 양치하고 주가 확인 — 하림지주가 20% 폭등해 있다. 나는 조건부 매도로 3%에 이미 팔았는데. 삼성중공업은 -3% 손절 당해 있었다. 하루 이상 안 가져가는 원칙을 어기고 화요일부터 삼성중공업을 잡고 버틴 게 이 꼴이다. 하림지주 3%에 팔고 20% 오르는 거 보면서 "다음엔 더 먹자"했던 마음이 삼성중공업에서 원칙을 깨게 만들었다. 매매원칙만 지켰어도 내 자산은 우상향일 텐데. 주말 동안 확실히 클로징벨 갱신하고 주식 공부를 해서 확신과 근거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빨리 일하면서 잊자.
12:50 오후 허브 근무. 블랙커피 300ml + 물 300ml. 신규분이 자꾸 오적재를 해서 신경 쓰인다.
15:00 쉬는 시간. 클로징벨 확인 — 자료 수집은 하는데 웹훅 알람이 안 온다. 수정하면서 뭔가 잘못 건드린 듯.
15:15 오후 허브 근무 2차. 블랙커피 300ml + 물 300ml.
18:00 업무 종료. 게토레이(500ml)를 사먹어 버렸다. 0원 소비는 쉽지 않네.
18:20 퇴근버스 탑승. 일지 정리하다 잠듦.
~18:40 잠듦 → 19:30 기상. 19:40 면목역 도착. 이어폰 케이스를 버스에 놓고 내린 듯. 내일 아침 중랑역 첫 정거장 가서 물어봐야지.
19:45 집에서 아버지와 저녁 식사. 밥 1공기, 김치찌개, 계란후라이 1개, 김. 설거지 후 건식 족욕하면서 재차거시 프로젝트(PADO) 설계 시작. 계속 가닥만 잡히고 뭔가 설계에 들어가기엔 아쉬운 느낌. 뭐가 문제일까.
21:30 오버워치 하기로 했는데 파티장이 안 와서 22시쯤 끝남. 다시 설계하면서 롤 칼바람 두 판 정도. 시간이 늦어서 설계 정리하다 보니 23:30 마무리.
🏋️ 신체 정보 (InBody — 06:53 측정)
항목 값 판정
| 체중 | 83.62kg | 과체중 |
| BMI | 27.0 | 비만1 |
| 체지방률 | 23.3% | 괜찮은 수준 |
| 제지방체중 | 64.1kg | - |
| 내장 지방지수 | 7.8 | 표준 |
| 근육량 | 59.8kg | 낮음 |
| 골격근량 | 36.5kg | 낮음 |
| 체수분 | 47.0kg | 낮음 |
| 체단백질 | 12.8kg | 낮음 |
| 기초대사량(BMR) | 1,755kcal | - |
| 신체나이 | 40 | - |
| 복부비만율 | 0.88 | 낮은위험 |
| 표준 체중 | 71.6kg | - |
| 비만도 | 122.7% | 비만 |
핵심 포인트: 체지방률 자체는 괜찮은데 **근육량·골격근량·체수분·체단백질이 전부 '낮음'**이다.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근육을 늘리는 게 우선 과제. 표준 체중 71.6kg까지 약 12kg 감량이 목표지만, 근육량 회복 없이 체중만 빼면 신체나이는 더 올라간다.
😴 수면 평가
- 기상: 06:45
- 전날 취침: 미기록 (추정 24:00~01:00)
- 주 수면: 약 6~7시간 (부족)
- 낮잠: 퇴근버스 약 50분 (18:40~19:30)
- 평가: 물류센터 육체노동 후 버스에서 바로 잠든 걸 보면 수면 부채가 있다. 주말에 보충 수면 필요.
💰 소비 금액
항목 금액
| 게토레이 500ml | ~1,800원 |
| 간식 (민초우유+초코파이) | 0원 (형님 제공) |
| 합계 | ~1,800원 |
0원 챌린지 실패. 게토레이 한 병에 무너졌다. 하지만 어제(Day 300) 감기 컨디션 고려하면 수분 보충은 필요했다.
🍽️ 섭취 칼로리 (추정)
시간 메뉴 추정 칼로리
| 07:00 | 물 250ml | 0 |
| 08:30 | 민초우유 180ml + 초코파이 1개 | ~320 |
| 08:50 | 블랙커피 300ml | ~5 |
| 09:00~12:00 | 물 300ml | 0 |
| 12:00 | 콩나물밥 2/3공기 + 미니돈까스 + 무말랭이 + 두부양념 + 국 | ~610 |
| 12:50 | 블랙커피 300ml + 물 300ml | ~5 |
| 15:15 | 블랙커피 300ml + 물 300ml | ~5 |
| 18:00 | 게토레이 500ml | ~125 |
| 19:45 | 밥 1공기 + 김치찌개 + 계란후라이 + 김 | ~550 |
| 합계 | ~1,620kcal |
BMR 1,755kcal 대비 약 135kcal 적자. 여기에 허브 근무 9시간 육체노동(추정 소모 800~1,200kcal)을 더하면 실질 적자는 약 1,000~1,300kcal 수준.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다 — 근육량 '낮음' 판정을 개선하려면 닭가슴살이나 계란을 더 챙겨야 한다.
수분 섭취: 순수 물 약 1,150ml + 커피 900ml + 게토레이 500ml = 총 2,550ml. 커피의 이뇨 작용 고려 시 실질 수분은 약 1,800ml 수준으로, 육체노동 강도 대비 부족.
📈 매매 일지
삼성중공업 — 손절 (-3%)
- 진입: 화요일 (하루 이상 안 가져가는 원칙 위반)
- 결과: -3% 손절
- 복기: 원칙을 어기고 버텼다. 원칙대로 당일 손절했으면 손실이 더 작았을 것. "하루 이상 안 가져간다"는 원칙은 지킬 때 의미가 있다.
하림지주 — 익절 (+3%) → 이후 20% 폭등
- 15,000원대에서 매수, 조건부 매도(+3%)로 익절 완료.
- 그런데 오늘 20% 폭등. 3%에 팔았는데 20%를 놓친 꼴.
- 몇 달째 반복되는 패턴: 원칙대로 익절하면 이후에 더 오르고, 그걸 보면서 다음 종목에서 "이번엔 더 먹자"며 원칙을 어기고 버티다가 결국 손절당한다. 삼성중공업이 정확히 이 패턴이다.
- 냉정한 사실: +3% 익절을 10번 반복하면 +30%다. -3% 손절 1번이면 그중 1번이 날아간다. 원칙대로 짧게 먹고 나오는 시스템 자체는 작동하고 있다. 문제는 시스템이 아니라 "더 먹을 수 있었는데"라는 심리다.
클로징벨
- 자료 수집은 정상 작동하나 웹훅 알람이 미발송. 코드 수정 중 실수로 건드린 듯.
- 주말에 버그 수정 + PADO 프로젝트 설계 병행 예정.
💬 오늘의 한마디
"3%를 먹었으면 된 거다. 20%는 내 몫이 아니었다."
하림지주 +3% 익절, 삼성중공업 -3% 손절. 같은 주에 일어난 두 거래가 정확히 같은 심리를 보여준다 — "더 먹을 수 있었는데." 이 생각이 다음 매매에서 원칙을 무너뜨린다. 몇 달째 반복이다. 3% 익절 시스템은 작동하고 있다. 문제는 시스템이 아니라 마음이다. 주말 동안 PADO 설계 마무리하고, 클로징벨 웹훅 버그 잡자. 원칙을 지키는 연습은 코드로도, 매매로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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