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2026년 5월 3일 일요일
날씨
서울/면목동 기준, 비가 내리고 선선한 하루.
최고기온 약 14도, 최저기온 약 8도. 밤에는 소나기와 함께 12~13도 정도로 쌀쌀했다.
오늘의 상태창
| 체중 | 84.06kg |
| BMI | 27.1 |
| 체지방률 | 23.5% |
| 체지방량 | 19.8kg |
| 제지방체중 | 64.3kg |
| 내장지방지수 | 7.9 |
| 근육량 | 59.9kg |
| 골격근량 | 36.6kg |
| 기초대사량 | 1,758kcal |
| 신체나이 | 40세 |
| 비만도 | 123.4% |
오늘 아침 체중은 84.06kg.
예전 90kg대에서 생각하면 확실히 내려온 숫자다. 아직 BMI는 과체중/경도비만 쪽이지만, 체지방률도 23.5%까지 내려와서 최근 흐름은 나쁘지 않다.
다만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수치가 낮게 나와서 체중만 볼 게 아니라 물, 단백질, 회복도 같이 챙겨야 할 것 같다.
수면 기록
| 총 수면 시간 | 6시간 1분 |
| 실제 수면 시간 | 5시간 39분 |
| 수면 점수 | 68점 |
| 수면 중 깸 | 22분 |
| 렘수면 | 1시간 19분 |
| 얕은 수면 | 4시간 11분 |
| 깊은 수면 | 9분 |
| 신체 회복 정도 | 36% |
| 정신 회복 정도 | 86% |
| 코골이 | 6분 |
| 혈중 산소 90% 미만 | 없음 |
수면 시간은 6시간 정도였고, 점수는 68점.
정신 회복은 괜찮았지만 신체 회복이 낮았다. 실제로 오늘 쿠팡 허브 업무가 빡셌기 때문에, 몸 입장에서는 꽤 무리한 하루였을 수 있다.
타임라인
| 06:40쯤 | 기상. 오늘은 중랑버스를 타고 듀오링고를 해보기로 함. |
| 07:00 | 씻고 짐 챙겨서 출근. |
| 07:02 | 면목역 근처 편의점에서 초콜릿, 목캔디, 얼박사 1+1 구매. 6,200원. |
| 07:08 | 쿠팡 이천3센터 중랑버스 탑승. 버스에서 내릴 때까지 듀오링고 일본어 진행. 얼박사 하나 마심. |
| 08:15 | 쿠팡 이천3센터 도착. 듀오링고 경험치 버프가 20분 정도 남아 레쓰비를 뽑아 마시며 식당에서 추가 학습. 오늘은 장시간 자리를 비우는 걸 감안해 코덱스에게 장시간 시뮬을 부탁함. |
| 09:00 | 오전 허브 근무 시작. 오늘은 SUB 업무. 3일치 반출건이 몰려 총 62개 파레트를 처리해야 하는 상황. 목표는 15시 전 완료. 업무 전 스트레칭 후 시작. |
| 오전 | 매우 바빴다. 오전에 약 34개 파레트 처리. 물은 겨우 500ml 정도 마심. 허쉬 초콜릿 한 봉지와 목캔디는 나눠 먹음. |
| 12:00 | 쿠팡 점심. 밥 2/3공기, 콩나물국, 동그랑땡, 무말랭이, 브로콜리맛살볶음 섭취. |
| 점심 직후 | 바로 들어가서 3파레트 추가 처리. |
| 12:50 | 오후 허브 근무 시작. 남은 건 25파레트, 큰 박스 위주. 물 마실 정신도 거의 없었다. |
| 15:00 직전 | 2분 남기고 반출 완료. 바쁘고 힘들었지만 미션 클리어한 느낌이라 뿌듯했다. |
| 15:00 | 쉬는 시간. 원격 데스크탑으로 코덱스에게 장시간 시뮬을 다시 부탁함. |
| 15:15 | 오후 허브 근무 2차. 믹스커피 3잔을 마시고, 스크래퍼로 바닥 헌 라인을 지운 뒤 노란 테이프로 새 라인을 그리고 투명 테이프로 덧씌우는 작업을 함. |
| 17:40 | 테이프가 다 떨어져 작업 중단. 그래도 해놓은 걸 보니 기분은 좋았다. 물은 추가로 300ml 정도 마심. |
| 18:00 | 업무 종료 후 도넛 1개 구매. 1,200원. 가방에 있던 얼박사도 마심. |
| 18:20 | 듀오링고 준결승에서 1등과 점수 차이가 얼마 안 나서 다시 달림. 종료 2분 전 역전해서 1등 탈환. |
| 19:00쯤 | 듀오링고 일본어를 마무리하고 음악을 들으며 웹소설을 봄. |
| 19:45 | 면목역 도착. 집에 가기 전 편의점을 지나치지 못하고 콘치즈, 레드불 2+1 구매. 10,200원. |
| 19:50 | 아버지와 저녁식사. 동그랑땡 4개, 계란후라이 2개, 김, 밥, 물 300ml 섭취. |
| 20:00 이후 | 설거지하고 빨래 돌림. 컴퓨터 앞에 앉아 건식 족욕을 하며 콘치즈, 참외 1개, 윌 1개를 먹음. 쇼츠를 보다 보니 21시가 됨. |
| 21:00 | 급하게 버피 10초 챌린지 영상을 틀고 버피 시작. |
| 21:25 | 쉬면서 버피 100회 완료. 이틀 만에 하니 꽤 힘들었다. |
| 21:25~22:00 | 씻고, 빨래 널고, 제습기 돌림. 물 300ml 추가 섭취. 낮에 물을 적게 마셔서 그런지 물이 잘 들어갔다. |
| 22:00~22:30 | 롤 한 판. 코덱스의 바이브코딩은 아직 돌아가는 중. |
| 22:30 이후 | 주식 차트를 공부할지, 기술을 공부할지, 종목을 공부할지 고민하다가 JLPT 사이트를 확인. |
| 23:00쯤 | 결국 2026년 제1회 JLPT N3 접수 완료. 시험일은 7월 5일, 시험장은 양재역 쪽. 수험료 82,500원 결제. |
식사 기록
| 아침/간식 | 얼박사, 레쓰비, 초콜릿, 목캔디 | 약 400~700kcal |
| 점심 | 밥 2/3공기, 콩나물국, 동그랑땡, 무말랭이, 브로콜리맛살볶음 | 약 600~750kcal |
| 오후 | 믹스커피 3잔, 도넛, 얼박사 | 약 450~700kcal |
| 저녁 | 밥, 동그랑땡 4개, 계란후라이 2개, 김 | 약 800~1,000kcal |
| 저녁 후 간식 | 콘치즈, 참외 1개, 윌 1개 | 약 600~900kcal |
총 섭취 추정: 약 2,850~4,050kcal
오늘은 쿠팡 허브 업무 강도가 높았고 버피 100회도 했기 때문에 활동량은 많았다.
하지만 편의점 간식, 콘치즈, 도넛, 음료가 들어가면서 칼로리는 꽤 올라갔다.
특히 오늘의 아쉬운 부분은 배고픔보다 습관적으로 편의점을 지나치지 못한 것이다.
그래도 완전히 무너진 건 아니다. 운동까지 했고, 저녁도 단백질은 충분히 들어갔다.
물 섭취 기록
| 오전 근무 중 | 약 500ml |
| 오후 근무 중 | 약 300ml |
| 저녁식사 | 약 300ml |
| 밤 | 약 300ml |
총 물 섭취량: 약 1.4L 전후
오늘 업무 강도에 비하면 물은 부족했다.
몸을 많이 쓰는 날에는 최소 2L 이상은 마시는 쪽이 좋을 것 같다.
소비 기록
| 편의점 초콜릿, 목캔디, 얼박사 1+1 | 6,200원 |
| 레쓰비 | 400원 |
| 도넛 | 1,200원 |
| 편의점 콘치즈, 레드불 2+1 | 10,200원 |
| JLPT N3 수험료 | 82,500원 |
| 총 소비 | 100,500원 |
오늘 소비는 총 100,500원.
생활 간식비만 보면 18,000원이고, JLPT N3 접수비 82,500원이 크게 들어갔다.
간식비는 아쉽지만, JLPT 접수비는 단순 지출이 아니라 일본어 퀘스트 강제 시작 비용으로 봐도 될 것 같다.
공부 / 자기개발 기록
듀오링고 일본어
오늘도 출퇴근 시간에 듀오링고 일본어를 많이 했다.
중랑버스와 퇴근길 시간을 활용해서 일본어를 진행했고, 준결승에서 1등과 점수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마지막에 달렸다.
결국 종료 2분 전 역전해서 준결승 1등 탈환.
최근 전략을 바꿔서 출퇴근 시간을 일본어 공부 시간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다.
예전에는 도착 후 휴게시간에 해봐야 45분 정도였고, 저녁에 추가로 해야 했다. 그런데 지금은 하루 3시간 이상 일본어를 하게 된다.
다만 버스에서는 말하기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는 집에서 짧게라도 문장 소리 내어 읽기 5~10분을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
JLPT N3 접수
오늘 결국 JLPT N3를 접수했다.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일본어과 출신 관리자분이 N3를 추천했고, 고민 끝에 질렀다.
시험일은 2026년 7월 5일.
시험장은 양재역 쪽.
수험료는 82,500원.
솔직히 떨린다.
아직 한 달도 안 된 일본어 실력으로 N3를 접수한 건 꽤 큰 도전이다. 하지만 이제는 강제로 공부해야 한다. 돈도 냈고, 시험 날짜도 생겼다.
이제 일본어는 그냥 듀오링고 랭킹 게임이 아니라, 7월 5일까지 이어지는 시즌 퀘스트가 됐다.
바이브 코딩 / 주식 프로젝트
오늘은 쿠팡 근무 중 장시간 자리를 비우는 걸 감안해서 코덱스에게 장시간 시뮬을 맡겨두었다.
쉬는 시간마다 원격 데스크탑으로 확인하고 추가 요청을 넣었다.
밤에도 코덱스의 바이브코딩은 계속 돌아가는 중이었다.
다만 집에 와서는 주식 기본서나 차트 공부를 제대로 하지는 못했다.
주식 차트를 공부할지, 기술을 공부할지, 종목을 공부할지 고민했지만, 결국 오늘 밤에는 운동과 JLPT 접수 쪽으로 시간이 갔다.
운동 기록
| 쿠팡 허브 업무 | 고강도 노동 |
| 반출 작업 | 62파레트 처리 |
| 버피 | 100회 |
| 기타 | 설거지, 빨래, 제습기 정리 |
오늘 운동은 따로 헬스장을 간 건 아니지만, 활동량은 꽤 많았다.
쿠팡 허브 업무 자체가 이미 고강도였고, 거기에 밤에 버피 100회까지 했다.
특히 쇼츠를 보다 21시가 된 뒤에도 급하게 버피 영상을 틀고 100회를 채운 건 좋았다.
이틀 만에 하니 힘들었지만, 오늘의 간식 데미지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데 성공했다.
매매일지
오늘 실매매 기록은 없음.
다만 코덱스에게 장시간 시뮬을 맡겨두었고, 주식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 중이다.
아직 주식 기본서를 사놓고 한 페이지도 제대로 보지 못한 점은 아쉽다.
요즘 고민은 이거다.
차트를 공부해야 할지, 기술을 공부해야 할지, 종목을 깊게 파야 할지.
결론적으로는 하루에 많이 하려고 하기보다, 매일 아주 작게라도 주식 공부를 실제로 남겨야 할 것 같다.
예를 들면 하루에 딱 하나.
오늘의 종목 1개
거래량 터진 날 1개
D+1~D+5 흐름 1줄 기록
이 정도라도 남기면 100일 뒤에는 꽤 큰 자산이 될 수 있다.
오늘의 평가
| 수면 | 부족. 신체 회복 낮음 |
| 체중 | 매우 좋음. 84.06kg |
| 식사 | 간식이 많았지만 저녁 단백질은 괜찮음 |
| 물 섭취 | 부족 |
| 업무 | 매우 좋음. 62파레트 반출 완료 |
| 듀오링고 | 매우 좋음. 준결승 1등 |
| JLPT | N3 접수 완료. 큰 퀘스트 시작 |
| 운동 | 좋음. 버피 100회 완료 |
| 주식 공부 | 아쉬움. 기본서 아직 못 봄 |
| 바이브코딩 | 코덱스 장시간 시뮬 진행 |
오늘의 고민
집에 와서는 결국 운동밖에 안 한 것 같다.
주식 기본서도 샀는데 아직 한 페이지도 못 봤다.
그렇다고 하루를 못 산 건 아니다.
오늘은 쿠팡 허브에서 62파레트를 처리했고, 듀오링고 1등을 했고, 버피 100회도 했고, JLPT N3까지 접수했다.
문제는 “노력을 안 한 것”이 아니라, 집에 온 뒤 남은 집중력을 어디에 쓸지 정하지 못한 것이다.
앞으로는 집에서 뭔가를 많이 하려고 하기보다, 딱 하나만 고정해야겠다.
집에 오면 버피 100회 또는 주식 기본서 2쪽.
둘 다 하려고 하면 부담이 커진다.
하지만 둘 중 하나만 해도 하루는 이어진다.
오늘의 한마디
오늘은 몸은 힘들었지만, 이상하게 되는 날이었다.
62파레트 반출도 끝냈고, 듀오링고 준결승도 1등으로 역전했고, 결국 JLPT N3까지 질렀다.
이제 일본어는 취미가 아니라 시험 날짜가 있는 퀘스트가 됐다.
다만 집에 와서 주식 공부를 못 한 건 계속 마음에 걸린다.
나를 더 타이트하게 몰아붙일 필요는 있지만, 무작정 채찍질하기보다 하루에 남길 최소 기록을 정해야겠다.
운동 100회처럼, 주식도 하루 1종목만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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