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6년 5월 12일 화요일
날씨: 서울/면목동 기준 대체로 맑고 선선함, 최저 14℃ / 최고 23℃
기상: 오전 7시 전후
취침 예정: 23시 전후

1. 오늘의 상태

어제는 졸려서 23시쯤 잠들었고, 아침 7시 언저리에 일어났다.
바로 움직이지는 못하고 한동안 뒹굴거리다가 인바디를 재고, 오전에는 컴퓨터로 모닝 바이브 코딩을 조금 했다.

오늘 인바디는 체중 82.67kg, BMI 26.7, 체지방률 22.9%로 나왔다.
체중 자체는 예전보다 많이 내려왔지만, 근육량·골격근량·체수분·단백질 수치가 낮게 나와서 단순히 몸무게만 볼 게 아니라 수분, 단백질, 근력 회복도 같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면은 총 7시간 11분, 실제 수면 6시간 43분, 수면 점수 70점이었다.
시간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깊은 수면과 렘수면이 짧고 수면 주기가 1회로 나와서, 요즘 가끔 머리가 잘 안 돌아가는 느낌도 피로와 수면 질의 영향이 있는 것 같다.


2. 타임라인

07:00 전후
기상. 바로 일어나지는 못하고 침대에서 뒹굴거렸다.

08:39
인바디 측정.
체중 82.67kg, BMI 26.7, 체지방률 22.9%.

08:50 전후
쇼츠를 보며 뒹굴거리다가 씻고 외출 준비.
발톱무좀 약이 굳어버려 새로 피부과에 가기로 했다.

09:25
면목역 근처 원피부과 도착.
예약제는 아니고 온 순서대로 보는 방식이라 대기했다.

10:04
진료 완료.
발톱무좀은 장기전이지만 예전에는 왼쪽 새끼발가락, 오른쪽 엄지·셋째·넷째 발가락까지 번졌던 것이, 작년 여름쯤 발톱을 갈아내고 로세릴 네일라카를 바르면서 많이 줄어든 상태다.
현재는 왼쪽 새끼발가락에 조금 남아 있고, 오른쪽 엄지는 절반 정도 잡아먹던 것이 1/3 정도로 줄어든 느낌이다.

10:06~10:07
진료비 5,600원, 약값 8,700원 결제.

10:15 전후
로또 자동 10,000원 구매.
이후 메가커피에서 흑당버블라떼 3,700원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10:20~10:50
집에서 데이터 빈 부분 재수집을 점검하고 롤을 한 판 했다.
흑당버블라떼를 다 마시고 10:50쯤 점심 약속 장소로 출발했다.

11:06
버스에서 음악을 들으며 대한광통신 차트를 확인했다.
아침에 31,500원을 찍고 흔들리던 대한광통신을 29,500원 부근에서 팔았는데, 이후 24,250원까지 흔들린 걸 보고 결과적으로는 방어가 된 매도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11:10
샤브올데이 신내점 도착.
셋이서 점심을 먹었다. 일찍 방문해서 10% 할인이 적용되었고 총 70,000원을 결제했다. 일단 내가 결제했고, 나중에 23,000원 정도 보내줄지는 지켜보기로 했다.

13:30~15:00
면목역 근처로 이동해서 당구를 쳤다.
당구비는 형님이 계산했다.

15:20 전후
디스코드 웹훅 메시지를 확인했다.
한온시스템이 본문 후보 2순위로 올라온 것을 보고, 동시호가/종가 부근에 시장가로 9주 매수했다.

15:30 전후
PC방에 가서 미숫가루 라떼를 마시며 롤을 했다.

17:30 전후
다른 PC방으로 옮겼다.
탕수육, 라볶이, 튀김, 사이다 1L를 주문해 저녁처럼 먹었다. 비용은 17,000원.
와우와 롤을 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많이 지나 있었다.

19:30
게임하다 보니 19시 30분이 된 것을 확인했다.

19:50
막판 롤을 이기고 PC방에서 나왔다.
집으로 가는 길에 구충약 1,000원을 샀다.

20:00 전후
귀가 후 씻었다.

20:30~22:50
컴퓨터 앞에 앉아 데이터 구멍을 최대한 메우는 작업을 했다.
안 막히는 데이터는 억지로 붙잡기보다 제외하는 방향도 생각했다.
시뮬레이션과 실제 프로젝트를 일치시키는 작업을 하다가, 웹훅 선정이 사실상 단순 거래대금 순위였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잠시 허탈해졌다.
그런데 그럼에도 승률이 80% 가까이 나온다는 게 오히려 신기했다.

오늘 깨달은 건 이것이다.
괜히 D0 종목들의 공통점을 찾기 어려웠던 게 아니었다. 공통점은 복잡한 재료나 세밀한 차트 패턴이 아니라,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터져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결국 거래량이 터진 종목은 시장이 한 번 쳐다본 종목이고, 그런 종목은 며칠 안에 다시 기회를 줄 수 있다. 다만 그 기회를 실제 수익으로 바꾸는 건 진입과 청산 룰이다.

22:50
11시까지 D0의 공통점을 찾는 추가 시뮬레이션을 구상하다가 졸려서 일단 자려고 했다.


3. 신체 정보

  • 체중: 82.67kg
  • BMI: 26.7
  • 체지방률: 22.9%
  • 체지방량: 18.9kg
  • 제지방체중: 63.7kg
  • 근육량: 59.4kg
  • 골격근량: 36.3kg
  • 기초대사량: 1746kcal
  • 체수분: 46.7kg
  • 체단백질: 12.7kg

체중은 확실히 내려왔지만, 수분과 단백질, 근육 관련 지표가 낮게 나왔다.
앞으로는 단순히 덜 먹는 것만이 아니라 단백질 섭취와 근력 유지를 같이 챙겨야 할 것 같다.


4. 수면 평가

  • 총 수면: 7시간 11분
  • 실제 수면: 6시간 43분
  • 수면 점수: 70점
  • 깊은 수면: 36분
  • 렘수면: 44분
  • 얕은 수면: 5시간 23분
  • 수면 중 깸: 28분
  • 혈중 산소 90% 미만: 없음
  • 코골이: 2분

수면 시간은 괜찮았지만, 깊은 수면과 렘수면이 부족했다.
그래서 아침에 바로 움직이기 힘들고 계속 뒹굴거렸던 것 같다.
오늘은 늦게까지 더 붙잡지 말고 자는 쪽이 맞다.


5. 소비 금액

오늘은 쉬는 날답게 지출이 꽤 컸다.

  • 원피부과 진료비: 5,600원
  • 약국 약값: 8,700원
  • 로또 자동: 10,000원
  • 메가커피 흑당버블라떼: 3,700원
  • 샤브올데이 점심: 70,000원
  • PC방 미숫가루 라떼: 4,000원
  • PC방 저녁/간식: 17,000원
  • 구충약: 1,000원

총 지출:120,000원
단, 점심값을 나중에 나눠 받는다면 실제 부담은 약 74,000원 전후가 될 수 있다.

오늘 다시 느낀 점은, 시드머니가 없다고 말하면서도 하루에 만 원 이상이 음료·간식·기타 비용으로 새고 있다는 것이다.
무조건 아끼겠다는 결심보다, 일단 하루 1만 원 누수 막기부터 실천해야겠다.


6. 섭취 칼로리 추정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적으로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 흑당버블라떼: 약 350~500kcal
  • 샤브올데이 점심: 약 1,500~2,300kcal
  • 미숫가루 라떼: 약 300~450kcal
  • PC방 탕수육 + 라볶이 + 튀김 + 사이다 1L: 약 1,800~2,600kcal

총 섭취 추정:4,000~5,800kcal

점심 뷔페에 PC방 음식까지 겹치면서 칼로리는 많이 높았던 하루다.
체중이 내려온 흐름을 유지하려면, 내일부터는 음료와 야식성 간식부터 줄이는 게 우선이다.


7. 매매일지

대한광통신

  • 매수: 27,350원 2주
  • 매도: 29,450원 2주
  • 실현손익: 약 +4,083원
  • 수익률: 약 +7%대

처음에는 31,500원을 보고도 29,500원 부근에서 판 것이 아쉬웠다.
그런데 이후 24,250원까지 급락하는 것을 보니, 결과적으로는 수익을 지킨 매도였다.
이 매매에서 느낀 점은, 급등주는 고점만 보면 아쉽고 저점까지 보면 다행이라는 것이다.

다음부터는 전량 매도보다 절반 익절 + 절반 추세 관찰 방식이 더 맞을 수 있다.

코스모로보틱스

  • 매수: 23,700원 2주
  • 현재가: 31,200원
  • 평가손익: +14,876원
  • 수익률: +31.38%

어제 상장한 신규상장주다.
공모주 시뮬레이션에서 300% 상승은 이미 많이 큰 구간이지만, 차트상 상한가가 깨지지 않고 강하게 버티는 모습이 좋아 보여 들어갔다.
내일 흐름을 보고 수익 보호 관점에서 매도할 생각이다.

한온시스템

  • 매수: 5,160원 9주
  • 현재가: 5,160원
  • 평가손익: -92원
  • 수익률: -0.20%

오늘 웹훅 본문 후보 2순위로 올라와서 동시호가/종가 부근에 들어간 종목이다.
전날 급등 후 오늘 크게 눌린 상태라, 내일은 조건매도를 걸어두고 대응하는 쪽이 맞아 보인다.

계좌 상태

  • 총 매입: 93,840원
  • 총 평가: 108,840원
  • 총 손익: +14,784원
  • 수익률: +15.75%
  • 실현손익: +4,083원

금액은 작지만, 오늘은 실전 감각을 많이 얻은 날이었다.
특히 대한광통신은 수익을 냈음에도 멘탈이 흔들렸고, 코스모로보틱스는 공모주 시뮬레이션과 실제 매매가 연결되는 느낌이 있었다.
한온시스템은 내일 조건매도와 손절 기준을 실험해볼 종목이다.


8. 오늘의 프로젝트 깨달음

오늘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웹훅 선정이 생각보다 정교한 점수가 아니라, 사실상 단순 거래대금 순위에 가까웠다는 사실이다.

처음에는 허탈했다.
그동안 왜 D0 종목들의 공통점을 찾기 어려웠는지 이제야 이해가 됐다.
공통점은 재료도, 업종도, 차트 모양도 아니었다.

공통점은 단순했다.

거래량이 터졌고, 거래대금이 터졌고,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그런데 더 신기한 건 그렇게 단순한 기준인데도 승률이 꽤 높게 나온다는 점이다.
결국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시장이 이미 쳐다본 종목이고, 그런 종목은 D+1~D+5 사이에 한 번쯤 기회를 줄 수 있다.

다만 그 기회를 실제 수익으로 바꾸려면, 이제부터는 종목 선정보다 진입, 손절, 익절, 보유 기간을 더 정교하게 봐야 한다.


9. 오늘의 한마디

웹훅은 예언자가 아니라 레이더였다.
시장은 거래대금으로 주목을 보여주고, 수익은 그다음 대응 룰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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