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6년 5월 18일 월요일
날씨: 서울/면목동 기준 따뜻하고 점차 흐려짐, 최고 30℃ / 최저 17℃


1. 타임라인

06:27
기상. 무심코 알람을 끈 듯했다. 씻고 인바디를 쟀다. 블랙커피를 마셨고, 올인원 로션이 다 떨어져서 여름용 선크림과 올인원 로션을 주문했다. 오늘 아침 기준 소비는 42,740원.
목표는 블랙커피만 먹고 간식 안 사먹기였지만, 쉽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있었다.

06:58
군자역 GS25에서 물 500ml와 허쉬 솔티드카라멜 초코 팝콘을 구매했다. 2,700원 지출.

07:05
출근버스 탑승. 물에 카누 3개를 타서 팝콘과 함께 먹었다. 듀오링고 일본어 가타카나를 잠깐 하다가 졸려서 음악을 들으며 웹소설을 봤다.
오늘은 월요일이라 내 주식이 오를지 궁금했다. 오늘부터 매 거래일마다 키움 계좌에 1만 원씩 충전하기로 했다. 이 기록 때문에 매매일지도 다시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5월 초부터 매매했던 것도 나중에 정리해야 한다.

08:28
쿠팡 이천3센터 도착. 식당에서 쉬다가 들어갔다.

09:00
오전 허브 근무 시작. 업무 전 스트레칭을 했다. 오늘도 SUB였다. 물량은 117개라고 했다. 5명이서 시작했지만 양이 많았다. 카누 2개를 물 250ml에 타서 마시고, 물도 200ml 정도 마셨다. 오전에는 41개 처리했다. 오늘은 잘해야 90개 넘길 것 같았다.

12:00
점심식사. 된장국, 치킨가스, 상추무침, 어묵볶음, 밥 2/3공기를 먹었다. 치실과 양치를 했다. 핫식스가 당겨서 마시고 들어갔다.
하나마이크론은 손절했다. 저번주 금요일 v2 버전으로 떴던 종목이긴 했는데, 역시 과열이었을까. 오늘 약 5천 원 정도 손절했다. 1%는 자주 뜨는 것 같으니 앞으로는 1% 이익 보전, 익절 3%, 손절 3% 쪽으로 바꿔볼지 고민이 됐다.

12:50
오후 허브 근무 시작. 믹스커피 3개를 얻어서 물 250ml에 타 마셨고, 물도 800ml 정도 마신 듯하다. 슬슬 발이 아팠다. 많이 못할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15:00
쉬는 시간. 핫식스와 게토레이를 사 먹었다. 1,500원 지출.

15:06
한온시스템 36주 매수. 평균단가 4,900원. 며칠 전 v2로 떴던 종목이 생각나서 다시 봤더니 나쁘지 않아 보여 매수했다.

15:15
오후 허브 근무 재개. 다들 너무 지쳐하는 분위기였다. 30분 연장한다고 해서 혹시 100개까지 갈 수 있을까 기대했지만, 최종 91개로 마무리했다. 남은 건 내일 한다는 듯했다.

18:30
업무 종료. 음료수가 당겨서 게토레이 2개를 사 먹었다. 1,000원 지출.

18:50
퇴근버스 탑승. 듀오링고를 조금 하다가 쉬었다.

19:55
군자역 도착.

20:10
집 도착. 아버지와 저녁식사. 밥 한 공기, 김 한 봉지, 김치찌개를 먹었다. 밥 먹을 때 물이 많이 당겨서 300ml 머그컵 두 잔을 원샷했다. 설거지하고 씻었다.

21:00 이후
건식 족욕을 하면서 시뮬을 돌렸다. 이번에는 1% 우선 도달 후 이익 보전 시뮬레이션을 돌려봤다. 대시보드도 보기 좋게 보면서 고칠 부분을 확인했다. 윌 하나와 야쿠르트 하나도 먹었다.
와우를 하다가 시뮬을 보고, 롤 한 판을 하고 다시 시뮬을 보니 22:40쯤이 됐다. 오늘은 더 보기보다 자는 게 맞는 날이었다.


2. 신체정보

  • 체중: 84.20kg
  • BMI: 27.2
  • 체지방률: 23.5%
  • 체지방량: 19.8kg
  • 내장지방지수: 7.9
  • 근육량: 60.0kg
  • 골격근량: 36.7kg
  • 기초대사량: 1,760kcal
  • 신체나이: 40세

체중은 84kg대 초반까지 내려왔다. 예전 88~90kg대에서 정체되던 걸 생각하면 확실히 내려온 상태다. 다만 체수분, 근육량, 골격근량 쪽은 낮게 나와서 수분과 회복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3. 수면평가

  • 총 수면 시간: 6시간 57분
  • 실제 수면 시간: 6시간 27분
  • 수면 점수: 69점 / 보통
  • 신체 회복 정도: 37%
  • 숙면 정도: 93%
  • 정신 회복 정도: 76%
  • 수면 중 깸: 30분
  • 깊은 수면: 0분
  • 코골이: 1분

수면 시간은 거의 7시간이라 나쁘지 않아 보였지만, 신체 회복 정도가 37%로 낮았다. 실제로 근무 중 발도 아프고 피로감이 컸다. 오늘은 생산성보다 회복이 더 중요한 날이었다.


4. 소비금액

선크림/올인원 로션 등 아침 주문 42,740원
군자역 GS25 물+팝콘 2,700원
15시 핫식스+게토레이 1,500원
퇴근 전 게토레이 2개 1,000원
확인된 소비 합계 47,940원

※ 점심 이후 마신 핫식스 금액은 별도 기록이 애매해서 합계에는 넣지 않았다.
※ 키움 계좌 1만 원 충전은 소비가 아니라 투자계좌 입금으로 별도 관리.

오늘은 아침부터 필요한 소비가 있었고, 이후 간식과 음료 소비도 추가됐다. 목표였던 “블랙커피만 먹고 간식 안 사먹기”는 실패했다. 그래도 기록했으니 다음에는 막을 수 있다.


5. 섭취칼로리 추정

허쉬 솔티드카라멜 초코 팝콘 약 185kcal
점심: 밥 2/3공기, 된장국, 치킨가스, 상추무침, 어묵볶음 약 700~900kcal
믹스커피 3개 약 150~180kcal
핫식스/게토레이류 약 250~450kcal
저녁: 밥 한 공기, 김, 김치찌개 약 650~900kcal
윌 + 야쿠르트 약 190~230kcal
총합 추정 약 2,100~2,800kcal

쿠팡 허브 근무량이 많았던 날이라 식사 자체는 크게 폭식이라고 보긴 어렵다. 다만 오늘도 음료와 간식 칼로리가 은근히 쌓였다. 특히 핫식스, 게토레이, 믹스커피, 윌, 야쿠르트처럼 액체 칼로리가 많았다.


6. 매매일지

하나마이크론 손절

  • 종목: 하나마이크론
  • 기존 매수: 3주, 평균단가 52,600원
  • 오늘 매도: 3주, 평균단가 51,000원
  • 손실: 약 4,800원 + 수수료/세금, 체감상 약 5천 원 손절
  • 매매 이유: 저번주 금요일 v2 후보로 떴던 종목
  • 복기: 과열 구간이었을 가능성. 3% 익절만 기다리는 구조보다, 1%를 먼저 찍었을 때 이익을 보전하는 방식이 필요해 보임.

한온시스템 매수

  • 종목: 한온시스템
  • 매수 시간: 15:06
  • 수량: 36주
  • 평균단가: 4,900원
  • 매수금액: 176,400원
  • 매수 이유: 며칠 전 v2 후보로 떴던 종목이 생각나서 15시쯤 다시 확인했고, 흐름이 나쁘지 않아 보여 매수.

오늘의 매매 고민

지금 내 상황은 근무 중 실시간 대응이 어렵다. 그래서 최고 수익률보다 중요한 건 자동으로 걸어둬도 덜 무너지는 규칙이다.

앞으로 시뮬에서 확인할 것:

  • +1% 먼저 도달한 종목이 이후 +3%까지 가는지
  • +1% 찍고 다시 본전이나 손절까지 내려오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 +1% 도달 후 본전 또는 소폭 이익으로 방어하면 결과가 좋아지는지
  • D+1 점심 매도, D+1 종가 매도, D+2 보유 중 무엇이 더 안정적인지

오늘의 핵심은 이거다.

“3%만 기다리다 손절나는 것보다, 1%를 먼저 지키는 규칙이 나에게 더 맞을 수 있다.”


7. 오늘의 한마디

간식 방어는 실패했고, 하나마이크론은 손절했다. 그래도 117개 물량 중 91개를 처리했고, 한온시스템 매수와 1% 이익보전 시뮬이라는 다음 실험 방향을 잡았다. 오늘은 완벽한 날은 아니었지만, 기록과 복기로 다음 규칙이 조금 더 선명해진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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