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2026년 5월 19일 화요일
날씨 : 흐림, 최저 18℃ / 최고 23℃ 정도
기분 : 몸은 피곤하고, 머리는 버티고, 데이터는 또 나를 흔든 날
1. 타임라인
06:25 기상
전날 23시쯤 잠들었지만 중간에 많이 깼다. 화장실도 다녀왔고, 깊게 잔 느낌은 적었다.
수면 앱 기준으로 총 수면 시간은 7시간 25분, 실제 수면 시간은 6시간 42분, 수면 점수는 74점이었다.
머리가 무겁지는 않았지만 몸의 피로가 덜 풀린 느낌이 확실했다.
씻고 나서 아침에 잠깐 클로드코드와 코덱스 관련 채팅을 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서 06:44쯤 후다닥 블랙커피 550ml를 챙기고 군자역으로 향했다.
06:58 군자역 도착
출근버스에 타기 전 군자역에 도착했다.
07:05 출근버스 탑승
출근버스에서 원격 바이브코딩을 하다가 듀오링고를 시작했다.
그런데 10분 정도 하던 중 머리가 훅 어지러운 느낌이 와서 바로 중단하고 쉬었다.
요즘 가끔 뇌가 안 돌아가고 단어 뜻이 바로 안 떠오르는 느낌이 있는데, 한숨 자거나 쉬면 괜찮아지는 편이다.
그래서 실수면 7시간 확보와 수면 질 개선을 더 신경 써야겠다고 느꼈다.
버스에서는 D0 후보와 웹훅 후보 사이의 괴리도 다시 느껴져서 재시뮬을 돌리며 고민했다.
08:26 쿠팡 이천3센터 도착
쿠팡 이천3센터에 도착했다.
약과도넛 1개를 1,200원에 사고, 아침에 챙겨온 블랙커피 550ml와 함께 식당에서 먹었다.
식당에서 같이 일하는 형님이 작은 소시지빵과 내사랑 주스 185ml 한 팩을 주셨다.
항상 고맙게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09:00 오전 허브 근무
업무 전 스트레칭을 하고 오전 허브 근무를 시작했다.
오늘은 SUB에 나까지 3명이었고, 처음에는 35개밖에 없다고 해서 좋아했다.
그런데 막상 확인해보니 53개였다.
며칠 동안 5S 작업도 했고, 어제는 117개를 하면서 피로가 덜 풀린 상태였는데 오늘도 그럭저럭 버텨야 하는 날이었다.
오전에는 약 34개 정도 처리했고, 미지근한 물 550ml를 마셨다.
12:00 점심
쿠팡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메뉴는 짬뽕, 밥 반 공기, 탕수육이었다.
짬뽕은 국물을 절반 정도 남겼고, 탕수육은 식당용 양산품 같은 작은 조각을 약 25개 정도 먹었다.
소스는 숟가락으로 3스푼 정도 먹었다.
식사 후 치실과 양치만 하고 바로 복귀했다.
오전 매매 정리
어제 매수했던 한온시스템은 오늘 손절했다.
한온시스템 36주를 평균단가 4,750원에 매도했다.
어제 매수단가가 4,900원이었다면 주당 약 -150원, 총 약 -5,400원 손실이다.
물론 이후 한온시스템이 -5% 이하로 더 떨어진 것 같아서, 다행이라 해야 할지 애매했다.
종목을 너무 막 골랐던 건 아닌가 하는 반성도 들었다.
12:50 오후 전 휴식
오후 근무 전에는 믹스커피 3개와 얻은 녹차라떼 하나를 합쳐 약 300ml 정도 마셨다.
물도 550ml 추가로 마셨다.
15:00 쉬는 시간
오늘도 웹훅 메시지는 15:06에 왔다.
14:15 데이터 수집은 조금 늦은 감이 있는 것 같아서, 14:10으로 당겨볼지 고민했다.
쉬는 시간에는 벨가드 종목 차트를 찍어 확인했다.
클로드는 차백신연구소 쪽을 봤고, ChatGPT는 대한광통신 쪽을 봤다.
나도 대한광통신이 더 끌려서 결국 대한광통신을 매수했다.
아, 그리고 오늘 매 거래일마다 원금 1만 원씩 추가하기로 했는데 깜박해서 나중에 넣었다.
15:12 매수
대한광통신 7주를 평균단가 21,650원에 매수했다.
자동감시 매도 조건은 다음과 같이 걸어두었다.
- 익절 : 22,300원
- 보전 : 21,900원
- 손절 : 21,000원
3개 중 2개는 기회를 주는 것 같은데, 막상 내가 고르면 빗나가는 느낌이 있다.
나는 꽝손인가 싶기도 했다.
15:15 오후 허브 근무 2차
오후 허브 근무를 다시 시작했다.
16시쯤 53개를 다 마무리했다.
확실히 다리가 아프고 체력이 부쳤다.
요즘 수면과 회복이 부족한 상태에서 계속 일을 하니 몸이 쉽게 회복되지 않는 느낌이다.
18:00 업무 종료
뭐 사 먹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동생이 게토레이를 사줬다.
오늘은 이상하게 이것저것 받은 게 많은 날이었다.
18:27 퇴근버스 탑승
퇴근버스에 탔다.
아, 편했다.
듀오링고는 5분 정도 하다가 접었다.
체력관리를 못해서인지 의지도 잘 안 생기는구나 싶었다.
버스에서는 물 300ml를 마셨다.
19:32 군자역 도착
군자역에 도착했다.
19:45 면목역 도착
면목역에 도착했다.
오늘은 빵집을 못 지나쳤다.
저녁 시간에 일부러 갓 구운 빵을 꺼내는 것 같았는데, 오늘은 졌다.
소금빵, 고로케, 밀키스, 커피빵을 샀다.
총 6,000원 지출.
19:50 저녁식사
집에 도착해서 아버지와 저녁식사를 했다.
소불고기, 밥 한 공기, 김, 오이소박이를 먹었다.
식사 후 설거지를 하고 씻었다.
20:30 건식 족욕과 빵
건식 족욕을 하면서 아까 산 빵과 밀키스를 먹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기준을 확실히 해서 대규모 시뮬을 돌렸다.
목적은 단순했다.
무조건 도달률과 승률 안정성.
기존에는 이것저것 보다가 흔들렸는데, 이번에는 안정적인 후보를 찾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전기요금 납부
노트북으로 작업하는 와중에 전기요금 33,570원을 냈다.
노트북으로 바꾸니 확실히 전기세가 줄어드는 것 같다.
이전 데스크탑과 43인치 모니터가 전기를 많이 먹긴 했던 모양이다.
다음 달이 되면 전기세가 더 줄어들 것 같다.
20:30 ~ 23:00 시뮬, 와우, 롤
시뮬을 돌리면서 와우 구렁 4바퀴를 돌고, 롤 칼바람 2판을 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23시가 되었다.
그래도 기존 벨가드와 v2보다 안정적인 후보가 나온 게 신기했다.
왜 매번 이러는지 모르겠다.
항상 뭔가 새로운 게 나오고, 또 좋아 보인다.
다만 갑자기 새 후보로 뽑힌 Daily가 현실성에 위배되는 것 같아서 다시 디폴트값 두 개를 주고 밤새 시뮬을 부탁했다.
기대되면서도 이게 진짜 구조인지, 아니면 과거 데이터에 맞춘 과최적화인지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3:30 취침 준비
어느새 23시 30분.
내일도 출근해야 하니 이제 자야 한다.
2. 신체정보
- 체중 : 미측정
- 컨디션 : 하
- 다리 피로 : 높음
- 머리 상태 : 무겁지는 않았지만, 중간중간 뇌가 잘 안 도는 느낌
- 특이사항 : 출근버스에서 듀오링고 중 어지러움 발생
- 회복감 : 부족
오늘은 체력이 확실히 부족했다.
머리보다 몸이 더 지친 날이었다.
다리가 아프고, 버스에서 공부 의욕도 잘 안 생겼다.
3. 수면평가
- 총 수면 시간 : 7시간 25분
- 실제 수면 시간 : 6시간 42분
- 수면 점수 : 74점
- 수면 중 깸 : 43분
- 얕은 수면 : 5시간 23분
- 렘수면 : 1시간 9분
- 깊은 수면 : 10분
- 코골이 : 4분
- 산소포화도 90% 미만 : 없음
수면 시간 자체는 아주 나쁘지 않았지만, 중간에 많이 깨서 회복감이 부족했다.
깊은 수면이 10분으로 낮게 기록된 것도 신경 쓰인다.
요즘 가끔 뇌가 안 돌아가고 단어 뜻이 바로 안 떠오르는 느낌이 있는데, 한숨 자거나 쉬면 괜찮아지는 편이다.
결국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건 더 독하게 버티는 게 아니라, 실수면 7시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수면 질을 올리는 것이다.
제습기를 구입하고, 집안 습기와 빛 문제도 조금씩 개선해보고 싶다.
4. 소비금액
식비 / 간식
- 약과도넛 : 1,200원
- 빵집 : 소금빵, 고로케, 밀키스, 커피빵 : 6,000원
식비/간식 합계 : 7,200원
공과금
- 전기요금 : 33,570원
오늘 총 지출 : 40,770원
별도 기록
- 투자 원금 추가 : 10,000원
투자 원금 추가는 소비가 아니라 계좌 이동으로 따로 기록한다.
5. 섭취칼로리 추정
아침
- 약과도넛 1개
- 작은 소시지빵
- 내사랑 주스 185ml
- 블랙커피 550ml
대략 500~700kcal 정도.
점심
- 짬뽕, 국물 절반 남김
- 밥 반 공기
- 탕수육 약 25개
- 탕수육 소스 약 3스푼
대략 1,200~1,600kcal 정도.
오후
- 믹스커피 3개
- 녹차라떼
- 게토레이
대략 350~550kcal 정도.
저녁
- 소불고기
- 밥 한 공기
- 김
- 오이소박이
대략 650~900kcal 정도.
야식 / 간식
- 소금빵
- 고로케
- 커피빵
- 밀키스
대략 1,000~1,400kcal 정도.
총합 추정
약 3,700~5,100kcal
중간값으로는 약 4,300kcal 전후로 추정된다.
오늘은 점심 탕수육과 저녁 빵 3개, 밀키스가 크게 들어갔다.
집밥 자체는 괜찮았지만, 퇴근 후 피로 보상으로 빵집에 진 날이었다.
6. 매매일지
한온시스템 손절
어제 매수했던 한온시스템을 오늘 손절했다.
- 종목 : 한온시스템
- 매도 수량 : 36주
- 매도 평균단가 : 4,750원
- 전일 매수 평균단가 : 4,900원 기준
- 추정 손실 : 주당 -150원
- 총 추정 손실 : 약 -5,400원
이후 한온시스템이 -5% 이하로 더 떨어진 듯해서, 빠르게 손절한 것은 그나마 다행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애초에 종목을 너무 급하게 고른 건 아닌지 반성했다.
대한광통신 매수
오후 15시 전후 벨가드 종목 차트를 확인했다.
클로드는 차백신연구소를 봤고, ChatGPT는 대한광통신을 봤다.
나도 대한광통신이 끌려 매수했다.
- 종목 : 대한광통신
- 매수 수량 : 7주
- 매수 평균단가 : 21,650원
- 자동감시 조건
- 익절 : 22,300원
- 보전 : 21,900원
- 손절 : 21,000원
매 거래일마다 원금 1만 원씩 추가하기로 했는데 오늘은 깜박했다가 나중에 넣었다.
오늘 느낀 점은 단순하다.
3개 중 2개는 기회를 주는 것 같은데, 막상 내가 고르면 자꾸 빗나가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내가 잘 고르는 방식이 아니라, 애초에 더 안정적인 후보군을 만드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
7. 프로젝트 기록
오늘은 D0 후보와 웹훅 후보 사이의 괴리를 다시 느꼈다.
웹훅 메시지가 15:06에 오는 것도 계속 신경 쓰인다.
14:15 데이터 수집은 조금 늦은 느낌이 있어서, 14:10으로 당겨볼지 고민 중이다.
밤에는 기준을 확실히 잡고 대규모 시뮬을 돌렸다.
목적은 도달률과 승률 안정성이다.
처음에는 기존 벨가드와 v2보다 안정적인 후보가 나온 것이 신기했다.
하지만 새 후보로 뽑힌 Daily가 현실성에 위배되는 것 같아서, 다시 디폴트값 두 개를 주고 밤새 시뮬을 돌리기로 했다.
새로운 조건이 좋아 보일수록 조심해야 한다.
이게 진짜 시장 구조인지, 아니면 과거 데이터에 맞춘 과최적화인지 확인해야 한다.
8. 오늘의 한마디
몸은 지쳤고, 매매는 흔들렸고, 데이터는 또 새로운 답을 보여주는 척했다.
하지만 오늘 배운 건 하나다.
내가 잘 고르는 사람이 되려 하기보다, 덜 흔들리는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
오늘은 피곤했지만, 그래도 방향은 조금 더 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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